충북의 청년들이 직접 기획하고 운영하는 [2022 충북청년축제] 행사가 9월 16일부터 17일까지 2일간 청주시 문화제조창 잔디광장에서 진행된다. 올해로 5회째를 맞이하는 충북청년축제는 지난 2년간 코로나19 확산으로 오프라인 개최를 하지 못하다 올해 다시 오프라인으로 개최를 시작했다. 충북청년축제는 "청춘, 점花(화)"라는 슬로건으로 지역 청년들이 스스로 주도하며 즐길 수 있는 문화, 공감 페스티벌이다. 수도권에 비해 상대적으로 문화향유의 기회가 적은 지역 청년들에게 즐길거리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청년이 체감하고 있는...
제주특별자치도 문화예술진흥원(원장 부재호)은(는) 9월 16일부터 22일까지 문예회관 제 1, 2 전시실에서 '존재 너머 스토리'라는 주제로 2022 국제목판화페스타 제주를 개최한다. 목판화는 나무라는 단순한 소재를 가지고 여러가지 조각도구, 재료, 인쇄 방법 등등 다양한 기법을 활용하며, 독특한 질감 등 고유의 매력을 지니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는 프랑스, 대만 등 해외 5개국 21명의 목판화작가와 국내 목판화 작가 37명이 참여하며, 목판화 100여 점이 전시된다. 부재호 원장은 "이번 전시를 통해 국내외 판화 미술인...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보균,이하 문체부)는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원장 정길화,이하 진흥원)과 함께 ‘2022 한류생활문화한마당 모꼬지*대한민국(이하 모꼬지 대한민국)’을 아시아 2개국▲ 우즈베키스탄(9. 24.~25.),▲말레이시아(11. 12.~13.)에서 열어 한국 생활문화의 매력을 세계에 전파한다. * 모꼬지: 놀이·잔치 그 밖의 다른 일로 여러 사람이 모이는 것을 이르는 순우리말 2020년 처음 시작해 올해로 3회를 맞이한 ‘모꼬지 대한민국’은 전 세계한류 애호가들이 한식,미용,패션,놀이 등 한국의 생활문화를 함께 배...
전라남도는 제 52회 대한민국공예품대전 본선에서 단체부문 우수상과 개인부문 문화재청상장 등 총11점을 휩쓸어 공예 장인의 고장임을 과시했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공예품대전'은 공예 기술의 계승발전과 공예산업 육성을 위해 문화재청이 주최하고 한국 공예 협동조합 연합회가 주관하는 행사다. 올해는 시도 지역 예선을 거쳐 출품한 총437점의 공예품이 각 지역의 명예를 걸고 그 우수성을 뽐냈다. 전남에선 특선 이상 수상작 25점을 출품했다. 그 결과 단체부문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또 개인부문에서는 문화재청장상 2점,장...
황인홍 군수가1일 제26회 무주반딧불축제를 계기로 부족함은 채우고 보완해 전국 최고의 명품축제로 우뚝 설 수 있도록 완성도를 높여 나가야할 것이라고 강조했다.이날 전통문화의집에서 가진9월 청원 월례조회에서다. 황 군수는“반딧불축제가 이제 오늘을 포함해4일 남았다”면서“대한민국 대표 축제답게 명성에 걸맞고 품격 있는 축제로 성황리에 마무리될 수 있도록 끝까지 최선을 다해 달라”라고 주문했다. 그러면서“반딧불축제의 성패 여부는 오로지 관광객들에 대한 친절에 달려있다면서 어떠한 상황에서도...
수원시는 28일 오후 3시 수원시립 만석전시관 1층에서 제26회 나혜석미술대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나혜석미술대전은 대한민국 최초의 여성 서양화가인 나혜석의 예술혼을 기리기 위한 공모전으로 1997년부터 계속되고 있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이수진 작가의 ‘기억의 편린’이 대상인 수원특례시장상을 수상하며 상장과 1천만원의 상금을 받았다. 올해로 26회째를 맞이한 공모전에는 총 272점의 작품이 출품되는 등 매년 국내 여성 미술인들의 참여가 증가하고 있다. 시상식에는 이재준 수원특례시장과 김기정 수원시의회 의장, 이동...
(재)화성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종대)은‘찾아가는 공연장’과‘거리로 나온 예술’ 6월 프로그램으로 시민들과 화성시 곳곳에서 만나고 있다.이 프로그램은방역체계 완화와 때를 맞춰 지난4월부터 시작하여 하반기에도 계속 이어질 예정이다. ‘찾아가는 공연장’은 전문예술단체의 공연을 시민들이 접근하기 쉬운 화성시 소재 공원이나광장에서 버스킹(거리공연)형식으로 선보이는 형식이다.‘거리로 나온 예술’은 공연장과 관객이 필요한 아마추어 혹은 동호회 예술인의 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으로,야외공간에서 접하기 어려웠던 미술,공예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수원시가 가짜석유 제조·판매 등 불법 유통 행위를 근절하기 위해 한국석유관리원과 함께 ‘2022년 석유판매업 특별 합동 점검’을 한다.최근 국제 유가 급등, 국내 석유제품 가격 상승으로 인한 가짜석유 제조·판매 등 불법 유통 행위가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하고, 소비자를 보호하기 위해 합동 점검을 진행한다.수원시 기후대기과·한국석유관리원 수도권남부본부 직원으로 구성된 합동 점검반이 3월 21일부터 5월 31일까지 관내 석유판매업소 116개소(주유소 103개소·일반 판매업소 13개소)를 대상으로 석유제품의 품질과 정량(定量) 여부를 점검...
◦동네 카페에 새마을문고 이동서가 설치하고 매달 책 50권 순환 비치◦매탄4동·매탄4동 새마을문고·카페플러그인, 협약 체결하고, 협력 약속◦김욱종 매탄4동 주민자치위원, 장학금 300만 원 기부 수원시 영통구 매탄4동이 18일 ‘카페플러그인’에 ‘산드래미 동네책꽂이’ 1호점을 개소했다.‘산드래미 동네책꽂이’는 동네 카페 등 마을 주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시설에 새마을문고 이동서가를 설치하고 매달 책 50권(연간 600권)을 순환 비치하는 사업이다.매탄4동은 코로나19로 인해 폐쇄와 운영 재개를 반복해 온 새마을문고에 주민들이 쉽게 ...
'세계3대 살바도르 달리 미술관'이 소장하고 있는 달리의 작품을 한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는 국내 첫 대규모 회고전이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열리고 있다. 카탈루냐의 소도시 피게레스에서 태어난 살바도르 달리는 초현실주의의 대가이자 괴짜화가로 널리 알려져 있으며, 영화감독인 월트 디즈니, 알프레드 히치콕과도 협업하며 슈퍼스타 대우를 받았다. 스페인 피게레스 달리 미술관과 미국 플로리다 달리 미술관, 스페인 레이나 소피아 국립미술관에서 소장중인 살바도르 달리의 예술세계를 총망라한 화려한 걸작 140여 점이 전시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