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명근 화성시장, 100만 화성특례시 비전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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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정명근 화성시장, 100만 화성특례시 비전제시

정명근 화성시장이 100만 화성특례시로 도약하기 위한 포부를 드러냈다.

 

상상이 현실이 되는 100만 화성, 새로운 출발을 주제로 21일 오전 1030분 화성시청 5층 브리핑룸에서 열린 시정브리핑을 통해 정명근 시장은 누구나 살고 싶어하는 도시, 화성에서 살고 있는 것을 자랑스러워 하는 도시로 만들어 가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우선 교통분야에서 ""내년 3월 화성 동부지역에 GTX-A 수서 구간이 개통되고 7월에는 서해선 복선전철이 개통된다며 이동시간 단축이 가져오는 경제적인 효과는 이루 말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복지분야에서는 그동안 우리 지역 청소년들이 마음놓고 놀 수 있는 공간이 없었다며 올해 9월 우정 청소년 문화의 집을 개관했고, 2025년에 봉담 청소년 문화의 집과 서해마루 유스호스텔, 2027년도에 동탄과 향남 청소년 문화의 집이 건립되면 화성시 어느 곳에서나 문화예술을 가까이서 접할수 있게 될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내년도 교육 예산 460억원을 책정하여 시민들의 평생학습에 대한 욕구와 필요에 대응해나가겠다현재 화성시는 나이와 관계없이 균등한 교육기회를 제공하고 보편적 학습권을 보장하여 평생배움을 실현하도록 추첨을 통해 온국민 평생 장학금 최대 30만 원을 지원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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